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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가 일본에 전한 개 ‘친’
9그룹 : 친[CHIN]
- 신라가 일본에 전한 개 ‘친’
- 저는 일본의 귀족과 왕에게 듬뿍 사랑을 받았던 ‘친’ 혹은 ‘재패니스 친’이라고 불리는 개입니다. 732년 신라에서 일본에 중국의 궁정견인 촉구 1마리를 전했는데 이를 계기로 일본의 왕실과 귀족들이 귀엽고 아름다운 개로 발전시킨 거랍니다. 19세기 후반에 뉴욕의 개 박람회에 소개됐고 일본 최초로 세계의 공인을 받았습니다. 저는 생김새가 고상하고 우아하며 동양적인 세련된 모습인데 길고 부드러운 털은 의외로 관리가 쉬워 하루에 한 번만 빗어주면 됩니다. 저는 차분하고 조용한 개로 잘 짖지 않으며 운동도 많이 시킬 필요가 없어 아파트에서 키우기에 좋아요. 잘 까불지도 않고 사람을 귀찮게 하지도 않으며 다른 개들과도 잘 어울려서 개를 기르고 싶지만 털 관리나 운동 등 번거로운 일을 하기 싫어하는 사람에게 적당합니다. 귀엽고 예민하며 깨끗하고 총명해 어떤 집안 생활이든 잘 적응하는 저 친이랑 친하게 지내지 않으실래요?
| 원산지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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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기
|
소형견 |
체고 | 25cm정도 |
체중 | 3kg정도 |
| 외모
|
풍부한 피모에 싸여 있고 우아하며 기품이 넘치는 모습의 소형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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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
|
검은색과흰색, 붉은색과흰색, 황갈색반점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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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영리하고 점잖으며 애교가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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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
|
반려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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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성
|
보통 |
훈련성 | 보통 |
털빠짐 | 보통 |
| 유의할질병
|
백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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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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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전원주택/아파트, 어린이, 젊은층, 노년층, 운동량 적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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