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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셋 하운드
    [6그룹]바셋 하운드
    이 견종의 선조견은 16세기 프랑스의 붉은 사슴 사냥용 수렵견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그 가운데 다리가 짧은 개들을 번식시켜 프랑스어로 기장이 짧거나 다리가 짧은 것을 의미하는 바세(영어로 바셋)타입의 하운드 타입이 만들어졌다. 알렉산드라 여왕의 후원에 의해 이 견종의 인기는 보다 높아졌는데 1892년에 블러드 하운드의 피가 더해졌기 때문에 이 견종의 외관은 매우 변화되어 무겁고 느슨한 피부를 가진 오늘날의 바셋 하운드가 되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수렵 견종이나 그 역사는 비교적 짧다. 약 100년 전 블러드 하운드와 바셋에 의하며 만들어졌고 주로 프랑스나 벨기에에서 작은 사슴이나 토끼 사냥에 이용되었으나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그 특이한 체형이나 대형 견종과 같은 품격 등으로 쇼용으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후각이 뛰어나게 발달하여 있는 것과 울림이 있게 짖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바셋이라고 하는 것은 프랑스어로 낮은 것을 의미하는 말에서 온 것이며 짧은 다리, 몸의 체구와 귀의 상태 등을 가리킨 것이라고 보인다.
  • 비글
    [6그룹]비글
    하운드 중에서도 가장 작은 견종이다. 이라도 계통의 견종은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기원전부터 그리스에서 토끼 사냥에 이용되었던 하운드의 후예이다. 엘리자베스 여왕 2세(1533~1603)시대 영국에는 이 타입의 대,소 두 종류의 하운드가 있었으며 작은 하운드(프랑스어로 작다라는 의미의 비글)를 산토끼 사냥에 이용하였다. 예민한 후각 능력은 블러드 하운드의 혈통을 이어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 해리어
    [6그룹]해리어
    비글보다 크고 폭스하운드보다 작은 수렵견으로서 체형이나 모색 등으로 보아도 이러한 견종과 가까운 관계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옛날의 사잔 하운드나 휘펫 등의 혈통과 섞였다고 전해진다. 17세기경 영국에서 만들어진 견종이라고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원래 산토끼 사냥에 이용할 목적으로 만들었으나 훈련에 따라 여우 사냥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여우를 3시간 25분 계속 추적한 기록도 있다.
  • 로디지안 리지백
    [6그룹]로디지안 리지백
    남아프리카의 남부 로디지아를 원산으로 하는 유일한 공인 견종이다. 선조견은 남아프리카의 희망봉에서 찾을 수 있다. 여기서 초기 개척자의 개와 반가축화되었던 리지(역방향의 털)가 들어간 호탠토트족의 수렵견과 교배되었다. 2,3마리 집단에서 주로 수렵을 한 로디시안 리지백 즉 라이온 독의 원래 기능은 뛰어난 민첩함으로 포획물, 특히 사자를 추적하는 것이며 수렵자가 도착 할 때까지 포획물을 으르렁거리며 몰아붙인다. 보아인이 사자 사냥이나 다른 동물의 수렵에 이용하였던 견종으로 7세기경 네덜란드계의 이민인이 블러드 하운드나 호텐토트족이 사육하고 있던 토착견을 교배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등에 역모(리지)가 있는 것으로 하여 견종명이 되었다.
  • 블러드 하운드
    [6그룹]블러드 하운드
    사슴이나 맷돼지 사냥용 하운드이며, 발자취를 추적하는 개로 후각이 특히 뛰어나 피를 따라가는 훈련에 의해 종종 상처입은 포획물의 발자취를 발견하는데 사용되며 또한 행방불명된 사람의 수색에 사용된다. 이 견종의 역사는 굉장히 오래 되었다. 몇 세기 전부터 그 독특한 후각과 수렵 능력이 알려지며 그 능력이 높이 평가 되었다. 알덴누 지방에서 산 듀벨(세인트 휴버트) 수도원의 수도승들이 사육하고 있었다. 7세기 후반에 사교가 되며 수렵인의 수호성이 된 수도승 유벨(휴버트)가 사육한 블랙 혹은 블랙 앤탄의 수렵견의 흐름을 이어간다고 여겨진다. 이들 대형 세인트 하운드는 아덴누 지방에 널리 퍼져 있으며 이 지방에 넓게 펼쳐진 수풀에 대형 사냥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듀벨 산의 견에 대해 맷돼지 사냥에 있어서 수렵성능을 칭찬 받았다. 11세기 이 개들은 윌리엄 정복왕에 의해 영국에도 유입되었다. 영국에 있어서 이들 외래견의 자손이 왔던 것이다. 그 개들의 땅에서 번식된 산 듀벨의 견들은 블러드하운드라는 이름으로 받아들였다. 이름의 유래는 순수혈통의 하운드를 의미하며, 순수혈통이 되었다. 수렵능력이 뛰어나고 수색능력 또한 뛰어나 왕족과 귀족들로부터 인기가 좋았고, 여러 종류의 견종들의 조상견으로 유명하다.
  • 쁘띠 바셋 그리펀 벤딘
    [6그룹]쁘띠 바셋 그리펀 벤딘
    산이나 들에서는 악마로 집에서는 천사로 변한다고 하며 전적으로 들토끼를 수렵한다. 이 견종의 표준은 라지 바셋 그리천 벤딘의 표준과 체고 빼고 동일 하였으며, 크기가 줄어드는 한편 체중은 라지 바셋과 비슷한 정도로 무거웠기 때문에 수렵에 사용된 결과는 우수하지 못했다. 그로 인해 아벨 도자미씨가 독립한 표준을 만들었는데 체고만 작게 한것이 아니고 조화를 이루는 듯한 모든 비율과 용량이 축소된 쁘띠 바셋이며 수렵에 정열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모든 정신적 특질을 타고날 때부터 겸비하고 있다고 한다.
  • 달마시안
    [6그룹]달마시안
    고대 그리스의 조각에 비슷한 개가 있었고 고대 이집트에 반점이 있는 것이 비슷한 개가 있었던 것으로 수천년의 역사가 있는 견종으로 여겨진다. 14세기 이후 특히 1719년 이후 교회 역대지에서 이 견종의 기원이 지중해 지역 특히 달마시아 해안에서 가깝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견종을 소재로 한 초기 그림으로서는 16세기 이탈리아인 화가에 의해 그려진 것과 1710년경 그려졌다고 보이는 달마시안 지방의 프레스코화법의 작품이 있다. 1792년에 출판된 토마스 베뷕 서책에 베뷕이 '달마시안 어쩌면 마차견'이라고 불리던 달마시안의 기술과 그림이 있었다. 유럽에서는 18세기 중엽부터 달마시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어 왔다. 유고 슬라비아의 달메시아 지방의 도착견이라고도 한다. 이탈리안 포인터에 그레이트 덴을 교배하여 만들었다는 설과 인도 뱅갈 지방의 테리어에 터키쉬독을 교배하여 만들었다고 하는 설도 있다. 많은 지역에서 발견 할 수 있는 것은 집에게 사랑 받았고 먼 지역까지 함께 다녔기 때문이라고 여겨진다. 18세기의 영국과 19세기의 프랑스에서는 호화스런 마차의 호위견으로서 궁전의 귀부인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디즈니 만화영화'101마리의 달마시안'으로도 유명해진 견종이다.
  • 블랙 앤드 탄 쿤 하운드
    [6그룹]블랙 앤드 탄 쿤 하운드
    기본적으로 포획물의 발자취를 더듬어 나무에까지 쫓아올라가는 하운드이다. 겨울의 추위나 여름의 더위, 복잡한 지형에서의 수렵에도 견뎌내며 주로 미국 너구리 사냥에 이용되며 포획물을 후각만으로 의지해 쫓는다. 그 특징과 용기 때문에 사슴이나 곰, 마운틴 라이온, 그 밖의 큰 포획물 수렵에도 적합하다. 11세기경 영국에서 알려져 있던 달보트 하운드를 조상견으로 하며 미국에서 개량하여 만들어진 견종으로, 견종명의 유래로는 블랙 앤드 탄은 모색이며 쿤이라고 하는 것은 오소리를 뜻한다 퓨마 사냥에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 아메리칸 폭스하운드
    [6그룹]아메리칸 폭스하운드
    폭스하운드는 아메리카와 잉글리쉬가 있다. 잉글리쉬는 13세기경부터 스택(붉은 사슴) 사냥에 이용되었으며 이후에 여우 사냥이 유행하고 나서 스피드를 중시한 개량 번식이 행하여졌다. 19세기까지는 이 견종을 이용한 수렵이 성황이었으나 여우 숫자의 감소와 함께 영국에서는 이 견종의 사육자도 줄고 특정한 사람만이 사육하게 되었다. 영국에서 가장 먼저 미국으로 건너간 것은 1650년으로 그 후 다른 하운드의 혼혈로 영국에서 수입한 개와 프렌치 하운드를 사육하였고 이러한 개들이 아메리칸 폭스 하운드의 하나가 되었다고 한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1732~1799년)이 영국에서 수입한 개와 프렌치 하운드를 키우고 있었으며 이들의 개가 미국 폭스 하운드의 기초견 중 하나가 된 것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