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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지 않는 개 ‘바센지’
5그룹 : 바센지[BASENJI]
- 짖지 않는 개 ‘바센지’
- 저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되었으면서도 최근에야 알려진 애완견의 귀족 바센지라고 합니다.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무덤에서 저와 흡사한 모양의 조각들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3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개로 통하죠. 콩고의 피그미족이 수렵에 이용했는데 약 120년 전 영국의 탐험대가 중앙아프리카에서 발견해 영국에 소개되었고, 1934년에는 미국에 ‘바센지클럽’이 결성될 만큼 애견가들의 주목을 끌게 됐어요. 저는 민첩하고 활력이 넘치며 후각이 뛰어나 설치류 사냥에 탁월한 능력을 보입니다. 또 몸의 구석구석을 핥아 깨끗이 하는 습성이 있고 짖는다기 보다 요들을 부르는 것 같은 소리로 감정을 표현해 짖지 않는 개로 유명한데다, 이마 한가운데 있는 고민스런 표정의 주름이 인상적이라 그러더군요. 사슴에 비견될 만큼 잘 빠진 체형에 영리하며 청결한 저는 주인에게 더없이 다정해서 독신이나 조용한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아주 적합하답니다.
| 원산지
|
중앙 아프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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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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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
체고 | 40~43cm |
체중 | 9~11kg |
| 외모
|
경쾌한 체구 구성을 하고 있으며 보기 좋은 골격으로 고귀하게 보인다. 직립귀와 말린 꼬리로 피모가 짧고 앞이마에 독특한 주름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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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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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앤 화이트, 블랙 앤 화이트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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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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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하고 차분하며, 상당히 결벽하다고 하는 것이 특징이고 애정이 넘치며 주의 깊은 성격을 갖고 있다. 타인에게 냉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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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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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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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성
|
낮음 |
훈련성 | 보통 |
털빠짐 | 보통 |
| 유의할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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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염, 결막염, 신장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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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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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전원주택/아파트, 어린이, 젊은층, 노년층, 운동량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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