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시절 에베레스트 정상등정 등 다양한 전문 등산경험을 통해 극한의 세계를 즐겨 왔다. 세계 곳곳 산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주저 않고 가봐야 하는 타고난 방랑가다. 등산과 오지, 자전거 여행, 특수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특수 여행사도 운영한다. KBS 제1라디오 '생방송 토요일 이상엽입니다'의 고정 코너 "낮선 곳으로의 초대"를 1년간 방송했으며 교통방송에서도 6개월 간 전세계의 산과 오지를 소개하는 방송을 진행했다. KBS 남북한 청소년 역사탐험대 1기 '고선지의 원정로를 따라, 신실크로드를 따라서' ' 2기 애니깽 루트를 따라서'의 탐사대장과 진행으로 참가했다. 인터넷 신문 '프레시안'(Pressian)의 교양강좌 "히말라야학교" 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15년간 다녀온 곳을 모아 우리나라 최초 트레킹 백과사전이라 할 '트레킹, 세계의 산을 걷는다'(2008년)을 썼고, 땅에 스며든 기운을 맡아가며 쓴 역사소설 '칭기즈칸의 칼'(2009년), '티무르의 칼'(2010년) 등 역사에 관련된 소설을 쓰기도 했다. 현재는 인문 여행서를 저술중이며 '아프리카, 낯선 행성으로의 여행'(2014년), '중국, 한족은 없다'(2014년)을 발간했으며 중미와 남미 인문여행을 연재하고 있다. 현재 자신의 여행 꿈을 실현하는 전문 여행사 티앤씨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에베레스트 정상 등반 등 세계 주요 산을 두루 섭렵했으며, '아프리카, 낯선 행성으로의 여행'(2014년), '중국, 한족은 없다'(2014년)등을 발간했고, 현재 인문 여행서를 저술중이다. 자신의 여행 꿈을 실현하기 위한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1. 중미로 떠나며
2.메소 아메리카 여행의 시작
3. 멕시코의 슬픈 이야기
4. 마드레스 산맥
5.판쵸비아와 43인의 사라진 대학생
6. 마야의 실종
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를 찾아서
8. 안티구아의 까스띨요
9. 평화의 메세지
인류사의 변화를 낳은 대전환은 사소한 기구의 발명에서 시작한다. 화약을 낳은 중국은 초기 단계의 총을 만들어...
멕시코시티의 첫 인상은 극과 극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번잡하고 지루한 도시이기도 하고 다양함이 응축된 멋스러...
하루를 보냈을 뿐인데 멕시코시티의 붉어가는 향기가 점점 짙어짐을 느낍니다. 멕시코시티의 향기는 왜 모진 피비...
멕시코에서 4개의 여행을 선택하리라 마음먹고 집을 나섰습니다. 하나는 멕시코와 우리나라가 같은 뿌리인지의 여...
10여년 전, 지인으로부터 받은 책이 생각납니다. 사회 학자인 루돌프. J 레멀이 2004년에 쓴 '데모사이...
마야는 이해하기 어려운 신비에 둘러싸여 있다고 말합니다. 거대한 석조 건축물들이 더 이상 감동적이지 않을 때...
필리핀에는 타알이라는 거대한 화산 호수가 있습니다.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분들의 대부분은 말을 타고 분화구에...
안티구아는 찾아갈만한 도시이고, 느낄만한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지난 시간들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
자연이 아름다운 코스타리카는 풍요로운 해변이라는 의미를 지녔습니다. 녹음도 그에 못지않게 풍요롭고 짙어서 식...
[폴동물병원의 알쓸반잡]
[도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