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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택시 탔더니 정색하며 기사님이 한 말 "강아지 있는 줄 알았으면 더 빨리 왔지!!!"

 

[노트펫] 최근 반려견 '얌마'의 보호자 성은 씨는 얌마를 케이지에 넣고 택시에 탑승했다.

 

성은 씨는 "기사님 : 강아지 있으면 미리 말을 하셔야지(정색)

 

본인 : 케이지에 넣으면 문제 되지 않는 걸로 아는데 왜 그러시죠..?

 

기사님 : 강아지 데리고 있는 줄 알았으면 더 빨리 왔지!!! 애기 끄내줘 답답할라!!!!"

 

라는 설명과 함께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최가은 기자 gan12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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