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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정담이, 똥강아지들 덕에 즐거운 일상

 

 

[노트펫] 종합편성채널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 정담이씨가 화제가 되고 있다.

 

2년 전 청각을 잃기 시작한 정담이씨. 하지만 상대방의 입모양으로 말을 알아듣고, 시종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줬다.

 


웅크리고 있는 귓발이 너무 귀엽다 발바닥에 뽀뽀해주고 싶엌 내전재산 #똥강아지

 

효리네 민박집에 도착한 순간, 다섯 댕댕이들을 보고 무척이나 반가워했던 정담이씨.

 

자신 역시 개를 키운다고 했는데, 실제 정담이씨의 인스타그램에는 강아지, 고양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이 무척이나 많다.

 

뭐야..진짜 인형이야 뭐야 #똥강아지 #푸들#바니

 

치와와 꽁순이와 푸들 바니, 그리고 턱시도 고양이 마요와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종종 애견카페에도 들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하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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