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GUESS)와 콜라보 작업, 반려견 초코 모델로 한 셔츠 제작 기부 

5월 부터 한정 판매에 들어갈 예정 

이민호와 반려견 초코 <사진_PMZ>

배우 이민호가 의류 브랜드 게스(GUESS)와 함께 동물보호 캠페인에 참여한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호와 게스가 멸종위기 동물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 

게스는 이민호가 현재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콜라보 제품을 선보인다. 실제 이민호의 반려견인 '초코'를 모델로 삼아 제품을 기획했다. 

팬들과 함께 만든 기부플랫폼 'PMZ(피엠지)'를 통해 이번 제품의 수익도 멸종 위기 동물을 위한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PMZ는 이민호가 팬들에게 받는 사랑에 보답하고 뜻 깊은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자 개설한 신개념 기부플랫폼으로 약속(Promise), 이민호(Lee Min Ho) 그리고 이민호의 팬클럽 이름인 미노즈(MINOZ)의 합성어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작 셔츠는 PMZ 웹사이트(www.pmz2014.com)와 게스 4개 매장(명동점, IFC점, 롯데월드몰, 가로수길점)에서 5월부터 한정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