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4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
신규 '펫 카페' 선봬
입양 받아 관리하고 경험치, 레벨 따라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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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가 자사 대표 경영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커피'에 펫카페를 등장시켰다. 우선 고양이 4종류로 고양이카페인 셈이다.
파티게임즈는 25일 아이러브커피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인 '펫 카페(Pet Café)'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펫 카페는 아이러브커피에서 반려동물을 입양해 직접 성장시키는 방식의 새로운 콘텐츠다. 실제 반려동물 카페처럼 게임 속 카페 구석 구석을 돌아다니는 펫을 만날 수 있다.
러시안블루, 숏헤어, 벵갈, 샴 등의 고양이 4종류가 등장한다. 유저가 원하는 털색을 고를 수 있다.
입양한 고양이는 실제 고양이를 동물을 키우듯이 교감과 관리를 통해 보살펴 줘야 한다.
또 고양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단계별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간식, 위생, 놀이 등의 요소를 통해 관리해 주면 된다. 관리 정도에 따라 고양이의 경험치 및 레벨이 올라가는 방식이다.
고양이 용품점에서는 놀이기구, 쿠션, 식기, 간식 등 고양이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일부 놀이기구 중에는 고양이가 직접 올라타거나 장난을 칠 수 있는 아이템도 있다.
'펫 카페'는 기존 아이러브커피 28레벨 이상에 1호점(본점)을 11*12 이상 확장한 유저라면 누구나 '고양이를 키워보자' 미션을 통해 시작 할 수 있다.
기본 1회 무료로 입양 가능하며, 추가 입양은 캐시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친구 5명을 게임으로 초대하면 ‘몰랑’ 이모티콘을 선착순 지급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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