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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야, 옆집 냥이는 오늘도 돌리더라"

다람쥐 쳇바퀴처럼 생긴 고양이용 운동바퀴 캣휠이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캣휠은 고양이 전용 실내 런닝머신이다. 햄스터 용의 쳇바퀴와 거의 비슷한 구조를 하고있다.

 

고양이가 휠 안을 달리는 힘을 이용해 쳇바퀴를 회전시킨다. 보호자가 없을 때도 고양이 혼자 이용할 수 있어 좋다.

 

가벼우며 조립이 간단하다. 휠부분은 물청소도 가능해 털 제거하기에도 편하다. 가격은 3만 6800엔(약39만원).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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