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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코끼리 보러오세요”

ⓒ노트펫  어미코끼리와 걸음마 연습중인 아기코끼리

 

서울대공원은 지난달 24일 태어난 아기코끼리를 14일부터 외부 방사장을 통해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한다.

 

공개를 앞두고 공원측은 아기코끼리 키에 맞는 음수대를 새로 설치하고 진흙목욕탕, 물높이 조절 등 시설을 정비했다.

 

서울대공원은 이번에 공개되는 아기코끼리의 이름 공모 이벤트를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서울대공원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seoulgrandpark)을 통해 이름을 응모하면 좋은 이름 10개를 선정해 상품을 준다.

 

송천헌 서울대공원 원장은 “아기코끼리가 건강하게 잘 크도록 세밀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며 멸종위기동물 번식과 성공적인 보육으로 동물원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건희 기자 com@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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