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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반려동물 갤러리 '펫아트 갤러리M' 개관

 

반려동물 작품들만을 모아 전시하는 국내 첫 반려동물 갤러리 '펫아트 갤러리M'이 개관했다.

 

사실적이고 강렬한 풍의 반려동물 유화 초상화를 그려온 반려동물 전문화가 김연석 화백의 반려동물 작품을 상설 전시한다.

 

 

갤러리M은 반려동물과의 추억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쉬어갈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 유명한 작품들의 무료 관람뿐만 아니라 김연석 화백의 직접적인 작품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또 김연석 화백이 직접 강의하는 반려동물 유화 강좌가 3개월 코스로 개설되며 3개월 코스가 끝난 후에는 수강생들의 작품을 "펫아트 갤러리 M"에 직접 전시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갤러리M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개관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갤러리M은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495-24 이레빌딩 5층에 위치하고 있다.

 

오는 4일 개관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김연석 화백의 작품세계 설명과 함께 유화강좌를 접수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사료 무료증정 이벤트도 벌인다. 반려동물 동반은 할 수 없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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