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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사고 친 개 주인들의 심경

눴으면 하는 곳에 누면 좋으련만. 꼭 가끔씩 사고를 친다. 

 

이렇게 메모를 통해 만행을 알리면서 마음을 달래지만 웃프다.

 

제발 누라는데 누라고!! 

 

어쩌다 응가 공장이 된거야...

 

 

신발 안에 쏘옥~

 

 

 

히터 통풍구에 쌌더니..온 집안에서 냄새가..강무룩....

 

 

 

거실 정도야.. 애교지~ 

 

 

 

X밟고, 엄마 침대로 점프!

 

 

내 X는 아니고요!! 소똥 위에서 놀다가...그만..

집에 들어가고 싶어요~

 

 

 

난 왜 내 응가를 보는게 좋을까..

 

 

엄마 컴퓨터 의자 뒤에 싸놨더니.. 

 

엄마가 뭔 냄새야 하고 의자를 뒤로 빼다가..으허허

 

 

안녕! 난 매기라고해~

 

지난밤에 카펫에 X를 싸놨더니 새벽에 엄마가 밟았지 뭐야~

 

이게 새벽 5시30분에 벌어진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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