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주인과 한시도 떨어질 수 없어 화장실까지 따라다니는 '주인 껌딱지' 강아지의 모습이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반려견 '누룽지(이하 룽지)'의 보호자는 SNS에 "화장실까지 쫓아오는 스토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 문 사이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 룽지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콩 세 개를 박아놓은 것 같은 인형 같은 외모와 걱정스럽게 엄마를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눈빛이 시선을 강탈한다.

해당 사진을 접한 사람들은 "그냥 인형이 문에 끼인 줄 알았어요. 대박", "저희 강아지도 '우리 주인 여기서 볼일 봐요!' 소문내고 다녀요", "나한테도 집착해줬으면 좋겠다"며 귀여운 룽지의 모습에 마음을 뺏겼다는 반응이다.

룽지의 보호자는 "우리 룽지는 완전 똑똑한 아이"라며 "늘 너무 이쁜 룽지야, 엄마 좀 그만 쫓아다녀 줘"라고 룽지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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