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모델 배정남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벨'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 15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램씨랑 첫 바다 갔던 날 같은 곳 바라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벨과 배정남은 모래사장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둘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벨은 지금쯤 무지개 동산에서 건강하고 밝게 뛰어다니고 있을 거예요", "벨과 다시 만날 그날까지 마음 잘 추스르세요", "벨은 지독히도 진한 사랑을 남기고 떠났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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