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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반려동물 문화교실 '더 행복하개' 개강

ⓒ노트펫
사진=구리시 제공

 

[노트펫] 서울 구리시는 올바른 반려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반려동물 문화 교실 '더 행복하개'를 9월부터 운영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문화 교실은 반려인과 반려견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고, 사회적 공존을 위한 반려동물 공공 예절 등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반려견 양육 기초 소양 이론 및 실습 ▲문제행동 교정 실습 ▲개인별 상담 및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총 3기수(기수별 10가구)를 대상으로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구리시 반려돌봄센터에서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반려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 행복하개'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반려돌봄센터(031-550-0059)로 문의하면 된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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