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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오는 12일부터 3일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 개최

ⓒ노트펫
사진=제주도 제공

 

[노트펫] 제주도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2025년 제주 반려동물 문화산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월 말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대선 일정과 겹치면서 조정됐다. 도는 별도로 진행해 온 '동행캠페인'과 '산업박람회'를 통합해 보다 내실 있게 행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 축제와 산업박람회로 구성된다. 문화 축제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미로 대탈출, 전문 수의사들의 특별강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멍때리기 대회 등이 열린다.

 

설채현 수의사(동물행동교정 전문), 제주대학교 수의학과 윤영민 교수, 고양이 전문 김명철 수의사 등 분야별 전문가 강연도 준비돼 있다.

 

산업박람회에는 반려동물 식품, 용품, 헬스케어, 기술 등 7개 분야 37개 업체가 참여해 반려동물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선뵌다.

 

'멍 히어로즈를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119구조견, 폭발물탐지견, 검역탐지견 등 특수 목적 반려동물들의 활약상도 소개할 예정이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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