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더독(THE DOG)'은 유기견 보호소 '빅독포레스트(Big Dog Forest)'와 함께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기동물 보호와 책임 있는 반려 문화 정착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9월 한 달간 진행된다.
더독에 따르면, 행사 기간 동안 빅독포레스트에서 반려견을 입양해 새로운 가족이 된 보호자 중 총 5명을 선정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선정된 입양 가족에게는 더독의 프리미엄 동결건조 코팅사료를 1년간 매달 정기 지원한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시되는 신상품 간식을 추가 제공해 입양 초기 반려견의 건강한 정착을 돕는다는 게 더독의 설명이다.
더독 관계자는 "유기견에게는 평생의 가족이, 입양 가정에는 새로운 기쁨이 찾아오는 것이 바로 입양의 가치"라며 "더독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더 행복하고 건강한 동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입양은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책임 있는 결정이라는 점에서, 사료와 간식을 통한 정기 지원이 입 양가정에 작지만 든든한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캠페인 참여 방법과 자세한 내용은 더독 공식 인스타그램(@thedogncat_official)이나 빅독포레스트 공식 인스타그램(@bigdogforest)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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