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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유기묘 보호소에 '넥스가드 캣 콤보' 기부

ⓒ노트펫
사진=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제공

 

[노트펫]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최근 한 달간 진행한 '구충제 기부 챌린지'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따르면, 반려묘의 건강 증진과 기생충 예방에 관한 인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기부 챌린지에는 약 500명 이상의 반려묘 보호자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약 600회분의 고양이용 종합 내·외부구충제 '넥스가드 캣 콤보'가 유기묘 보호소에 전달됐다.

 

기부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댓글을 작성하고, '좋아요' 및 친구 소환을 완료하면 고양이용 종합 구충제 1회분이 기부되는 형태로 진행됐다. 댓글을 통해 보호소 고양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다는 게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의 설명이다.

 

이번 구충제 기부 챌린지를 통해 총 500회분의 고양이용 종합 구충제가 적립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에서 100회분을 추가로 더해 총 600회분의 넥스가드 캣 콤보가 지역 유기묘 보호소 3곳(▲ 나비야사랑해 보호소, ▲ 야옹아안녕 보호소,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 전달됐다. 기부된 내·외부구충제는 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유기묘들의 정기적인 기생충 예방 관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관계자는 "넥스가드 캣 콤보는 1회 투여만으로 심장사상충을 포함한 내부 기생충 외 진드기, 벼룩 등 외부 기생충까지 한 번에 구충할 수 있는 올인원 구충제"라며 "반려묘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무알코올 제형(Alcohol Free)의 스팟 온 제제로 생후 8주령의 어린 고양이도 투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달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고양이뿐만 아니라 이웃의 고양이, 도움이 필요한 모든 고양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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