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수컷들 사이에서 홀로 애교 넘치는 행동을 보여주는 암컷 강아지의 모습을 지난 19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거주하는 셰릴 보든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그녀를 공주라고 부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총 5마리의 귀여운 새끼 골든 리트리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서로의 옷을 물고 끌어당기며 몸싸움을 즐기고 있는 수컷 강아지들. 넘어지고 몸이 질질 끌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 장난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런데 그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보호자 앞에 나머지 형제들과는 다소 '결'이 다른 듯한 강아지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두 발로 선 채 보호자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버디(Buddy)'
형제 중 유일한 암컷인 버디는 왁자지껄한 형제들의 놀이와는 거리를 둔 채 보호자에게 다가와 애교를 부리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영상은 20일 기준 2천2백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들 둘과 딸을 키운 부모로서 100% 공감하는 모습입니다", "회색 옷을 입고 질질 끌려가는 녀석이 막내가 분명합니다", "다섯 마리 모두 사랑스럽네요. 당신은 천국에 살고 있군요", "딸을 낳아야 하는 이유..." 등의 댓글을 남겼다.
회원 댓글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