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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여자친구와 만난 리트리버, 기쁨 주체하지 못 해 깨방정

ⓒTiktok/@nikkikhrp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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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1년 만에 여자친구와 만난 리트리버의 기쁨이 화면 밖으로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에 따르면, 수컷 골든 리트리버 '포테이토(Potato)'는 가족과 함께 한 집에 방문했습니다.

 

포테이토가 도착한 집에는 녀석의 여자친구 제이다가 살고 있었는데요. 두 녀석은 1년 만에 재회한 커플이었죠.

 

 

포테이토의 가족이 이달 22일 틱톡 계정에 공개한 영상은 제이다의 집 앞에서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포테이토를 보여줍니다.

 

ⓒTiktok/@nikkikhrp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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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이 열리기 전, 집 안에서 제이다가 짖는 소리를 들은 포테이토는 얼른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었는지 앞발로 문을 밀어 봅니다.

 

하지만 아직 대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에 포테이토는 꼬리만 열심히 흔들었죠.

 

ⓒTiktok/@nikkikhrp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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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포테이토의 눈앞에서 대문이 열렸습니다.

 

대문이 열리자마자 포테이토는 제이다와 마주쳤지요.

 

ⓒTiktok/@nikkikhrp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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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nikkikhrp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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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녀석은 서로를 기억한다는 듯 냄새를 맡으며 인사했습니다.

 

기쁨의 춤을 추는 것처럼 몸을 부대낀 제이다와 포테이토. 정말 서로를 그리워했나 봅니다.

 

두 녀석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얼른 문을 열어줘", "너무 귀여워", "멋진 모습이야" 등 흐뭇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은향 기자 uasd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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