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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줘야 할 듯...' 아이패드 화면 속 베이컨이 먹고 싶었던 치와와

ⓒTiktok/@elpepino2672
ⓒTiktok/@elpepino2672

 

[노트펫] 아이패드 화면 속 베이컨이 먹고 싶었던 치와와의 행동이 웃음을 전하고 있다고 지난 23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Paradepets)가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사는 치와와 '엘페피노(Elpepino)'의 보호자는 지난 21일 반려견 전용 틱톡 계정 @elpepino2672에 한 편의 영상을 게시해 큰 인기를 끌었다.

 

ⓒTiktok/@elpepino2672
ⓒTiktok/@elpepino2672

 

"너무 배고파요"라는 설명과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이패드 앞에 엎드려있는 엘페피노의 모습이 담겼다.

 

@elpepino2672 ‘‘I‘m so hungry ‘‘ #dog #bacon #hungry #chiuhuahua #doglove #fun #fyp #foru #fory #treanding #dogsoftiktok #doggo #elpepino #funnytiktok #funnyanimals ♬ Braten in der Pfanne - Einschlafgeräusche von glückskind

 

지글지글 맛있게 구워지는 베이컨을 보자 화면을 핥기 시작한 엘페피노. 어쩐지 맛이 느껴지지 않자 깨물기까지 하며 베이컨을 먹기 위해 애를 쓰고 있는데.

 

ⓒTiktok/@elpepino2672
ⓒTiktok/@elpepino2672

 

가까운 듯 멀리 있는 베이컨을 향한 녀석의 열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24일 기준 2천5백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 정도 열정이면 솔직히 구워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아지 전문 변호사(?)인데 이건 무슨 법을 위반한 행위라 지금 당장 간식을 주지 않으면 감옥에 갈 수 있습니다ㅎㅎ", "치와와 지능이 높다는 건 거짓말이었어..."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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