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반려견들과 스케줄을 함께 했다.
지난 15일 조권은 반려견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간만에 헤메 받고 스케쥴 뛰고 왔어여. 포상은 월드컵 공원 한 바퀴 ^^ㅋㅋㅋ 피곤하네열"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권과 그의 반려견 '가가', '비버'의 모습이 담겼다.

가가, 비버와 함께 숍을 방문한 조권. 조권이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받는 동안 가가, 비버는 얌전히 의자에 앉아 대기하고 있는데.


이후 함께 촬영을 마치고, 공원 산책까지 즐기며 알찬 하루를 보낸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우와 오랜만에 셋이 함께한 방송 기대되네요!!!", "아빠랑 함께여서 가가비버 더 행복했을 것 같아요", "어쩜 저렇게 얌전하게 기다리는지 아빠 일하러 가는 걸 아나 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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