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한지효가 반려견 '라니'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한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aby♥"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효는 라니와 나란히 누워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야무지게 간식을 씹으며 '건치 미소'를 선보이는 라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효는 지난달 26일 임시 보호하고 있던 유기견 라니를 입양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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