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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당하다 동물병원 입원 후 버려진 개들 '이제 건강해요' 가족 기다려

학대당하다 동물병원 입원 후 버려진 개들 '이제 건강해요' 가족 기다려

 

[노트펫] 학대당하다 동물병원에 입원한 채로 유기된 개들이 가족을 기다린다.

 

이 개들은 지난 2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구조돼 송내동 가나동물병원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이 개들은 5월 10일 학대를 받다 동물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결국 병원에 그대로 유기돼, 주인 없이 병원에서 지내게 된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 지금은 건강 상태가 좋아졌고, 성격도 사람을 잘 따르는 편이라고 한다.

 

견종은 각각 올드 잉글리쉬 쉽독(경기-부천-2025-00346), 미니어쳐 닥스훈트(경기-부천-2025-00347)로 둘 다 암컷이다.

 

학대당하다 동물병원 입원 후 버려진 개들 '이제 건강해요' 가족 기다려

 

개들은 공고 기간인 7월 14일까지 소유자를 찾지 못하면 소유권이 지자체로 이전된다. 이후부터 일반인이 입양할 수 있다.

 

입양을 희망하는 분은 가나동물병원(032-665-0075)에 문의해 구체적인 입양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이 기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유기동물 공고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해당 유기동물 공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웹사이트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박찬울 기자 cgik92@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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