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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 반려견 '비키'와 함께 '탄금' 마지막 촬영 축하

사진
사진=엄지원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엄지원이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의 마지막 촬영을 반려견 '비키'와 함께 축하했다.

 

지난 11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금 마지막 촬영 날"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풍선으로 꾸며진 차 트렁크에 환하게 웃고 있는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엄지원의 옆자리를 차지한 채 특유의 귀여움을 뽐내는 비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고생하셨습니다! 비키도 엄마랑 출근하느라 고생했어!!", "중요한 날 비키가 빠질 수 없죠~", "이제 당분간 비키랑 꼭 붙어 쉬면서 에너지 잘 충전하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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