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배우 김하영이 투병 중인 반려견 '카스'를 응원했다.
지난 15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아들 카스야.. 기운 차리고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하영은 동물병원을 찾아 카스를 면회 중이다.

담요에 싸인 채 김하영의 품에 안겨 눈을 꼭 감고 있는 카스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이어 김하영은 "언제나처럼 잘 이겨낼 꺼라고 믿어!! 엄마 기다리고 있을께 많이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힘내자 카스! 이겨낼 수 있어!!!", "우리 카스 기운 내고 얼른 일어나자", "하영 님도 카스도 많이 힘들겠지만 잘 버티시길. 얼른 회복하고 뛰뛰하는 카스가 보고 싶네요"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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