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배우 문정희가 지난 3월 세상을 떠난 반려견 '마누'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했다.
지난 13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누 #몇년전 #아 #우리 아들 #나의 사랑 #첫사랑 #보고 싶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나란히 맞대고 있는 문정희와 마누의 모습이 담겼다.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 행복해하는 마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문정희는 "넌 나의 보물이고.. 사랑이야~ 너무나 보고 싶은 밤♡ 마누야♡"라고 그리움을 토로했다.
이를 본 팬들은 "얼마나 보고 싶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네요. 마누 또한 같은 마음으로 하늘에서 보고 있을 거예요", "마누는 행복했던 강아지니까 하늘에서도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저도 몇 해 전 떠나보낸 저의 반려견이 여전히 그립습니다"라며 위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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