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배우 임수향이 반려견들과 해운대를 찾았다.
지난 8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엄마의 삶"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수향의 반려견인 포메라니안 '아키', 치와와 '라이', 푸들 '오리'의 모습이 담겼다.
임수향은 세 마리 반려견과 모래사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세 마리의 리드줄을 한 손에 쥔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 '베테랑 개엄마'의 포스가 느껴진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아키랑 오리는 모래랑 색이 똑같네ㅋㅋㅋ 댕스널컬러가 모래톤인 듯", "한 마리도 힘든데 세 마리를 다 케어하시다니 대단해요!", "아가들 표정이 신나보여요~ 즐거운 시간 보내셨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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