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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무지개다리 건넌 배우 문정희 반려견 '마누' 사진전 방문

사진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이연복 셰프가 배우 문정희의 반려견 '마누'를 추억하는 사진전을 찾았다.

 

지난 23일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누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사진에서의 생생한 모습 멋지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 모두 그립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3월 무지개다리를 건넌 골든 리트리버 마누를 추억하는 사진전 '금빛동행(GOLDEN COMPANIONSHIP)'을 찾은 이연복의 모습이 담겼다.

 

이연복과 문정희는 마누의 사진 옆에 서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박솔미와 박효주도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 속에서 생전 사랑스러운 미소를 뽐내고 있는 마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연복은 "모든 애견인들이 우리 배우님처럼 모든 사랑을 베풀면서 끝까지 책임져주는 사람들만 있다면 세상에는 유기견이 없겠지요"라며 "저는 배우 이전에 마누를 끝까지 사랑으로 그 힘든 시기를 같이 책임져 주신 애견인으로 더욱더 존경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고 얼마 전에 뜰장에서 구해온 강아지를 입양한 박솔미 매우를 볼 수 있어 너무 반가웠어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모든 보호자들이 다 이렇게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지는 그런 날이 오길 간절히 희망합니다", "마누의 사랑스러운 미소 잊지 않을게!", "생일이 아부지가 와줘서 마누도 행복했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누를 추억하는 사진전 '금빛 동행 (Golden Companionship)'은 내달 16일까지 룩인사이드 갤러리카페에서 개최된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펫티켓을 준수하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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