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4일 신동엽 가족이 운영 중인 반려견 '크림이'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엄마만 없으면 아빠 옆자리 차지하고 있는 크림이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누워있는 신동엽과 그 옆에 꼭 붙어 앉아 '아빠 바라기' 면모를 보여주는 크림이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몰골이 말이 아니어서 리즈 시절 좀 소환해 봤습니다 #돌아와제발"이라고 덧붙인 설명처럼 신동엽의 얼굴은 과거 사진으로 가려져 있는데. 앳돼 보이는 신동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앗! 크림이 아버님 남자 셋 여자 셋 시절 사진이네요!!!", "크림이랑 아빠랑 뽀얀 게 닮았어요~", "옆에서 궁둥이 딱 붙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빠가 평소에 얼마나 잘해줬는지 짐작이 가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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