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경기 김포시는 반려 생활 역량을 강화하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반려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습형 단기특강 참여자를 1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우리 개도 엘리트!? : 색 구분하기'를 주제로 이뤄진다.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참여해 교감하고, 시각 활동을 통한 반려견의 인지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교육은 오는 6월 14일, 고촌읍에 있는 바른샘 애견유치원에서 진행한다. 총 3개 반으로 나눠 반별 90분씩 반려견 5마리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을 키우는 김포 시민으로,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참여를 원하면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 '오프라인 교육'에서 신청하면 된다. 반별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알림 사항을 참고하거나 가족문화과 반려문화팀(031-980-5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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