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뉴스 > 종합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킁킁쿵쿵 캠페인 시즌2' 6월 1일 개최

ⓒ노트펫
사진=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 제공

 

[노트펫]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은 반려견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킁킁쿵쿵 캠페인 시즌2'를 오는 6월 1일 성수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개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킁킁쿵쿵 캠페인'은 산책 중 반려견이 즐겁게 냄새를 맡는 소리 '킁킁'과 건강한 심장 박동 소리를 나타내는 '쿵쿵'을 결합한 합성어다. 반려견 건강 관리의 핵심 요소인 '하루 한 번 산책, 한 달에 한 번 구충, 일 년에 한 번 심장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정기적인 산책은 반려견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소로 건강하고 안전한 산책을 위해서는 매달 외부 구충제 사용이 권장된다.

 

이와 함께, 심장 질환은 반려견, 특히 소형견의 생명을 위협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일 년에 한 번 심장 검진을 통한 질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반려견의 심장병은 초기에 증상이 없어 보호자들이 질환을 인지하기가 어려우므로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진단이 요구된다. 진단 후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약물 치료를 할 경우, 반려견의 질병 진행 속도 및 생존 기간을 유의미하게 연장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반려견의 건강관리에 있어 꾸준한 심장 검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킁킁쿵쿵 캠페인 시즌1'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산책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반려견의 구충과 심장 검진의 필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많은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보다 많은 인원의 반려견과 보호자를 수용하고자 성수 언더스탠드 에비뉴 아트스탠드로 장소를 옮겼다. 아트존, 펫스널컬러, 훈련 타임 등 반려견들의 행복한 산책 문화 및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진드기 방어 챌린지'를 통해 서울숲 산책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 커스텀 피크닉 매트를 증정해, 산책의 즐거움과 함께 외부 기생충 예방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시즌 2 참여 신청은 20일까지 킁킁쿵쿵 캠페인 공식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카페 '강사모'를 통해  가능하다. 사전 신청자에게 특별 선물이 제공된다. 사전 신청이 마감된 후에도 행사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목록

회원 댓글 0건

  • 비글
  • 불테리어
  • 오렌지냥이
  • 프렌치불독
코멘트 작성
댓글 작성은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욕설 및 악플은 사전동의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스티커댓글

[0/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