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ZTE)제공(이하)

[노트펫]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이하 NZTE)은 뉴질랜드의 6개 펫푸드 브랜드가 오늘(16일)부터 18일까지 한국 소비자를 만난다고 16일 밝혔다.

NZTE에 따르면, 지위픽(Ziwi Peak), 질랜디아(Zealanda), 코루레 펫츠(Kōrure Pets), 포플렉스(Fourflex), 알파펫(Alfa Pet), 어딕션(Addiction) 등의 브랜드가 일산 킨텍스 메가주 뉴질랜드관(Q-09)에 모인다.

이번 펫푸드관에는 뉴질랜드의 철학과 식품 기준을 그대로 반영한 반려동물 제품들이 전시된다. 한국 반려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천혜의 뉴질랜드 자연 원료들을 담았다는 게 NZTE의 설명이다.

▲목초 사육된 소고기, 양고기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오메가-3 및 6 ▲육류 중 가장 단백질이 높은 사슴고기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초록입 홍합 ▲청정 바다에서 잡은 연어 및 해산물 등의 제품들을 선뵐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미션 수행 시 뉴질랜드산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는 16~17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이와 더불어 반려동물 전문 플랫폼 어바웃펫이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일주일간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뉴질랜드 기획전 3탄'을 진행한다.

기획전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대표 펫브랜드 K9, 질란디아, 얼즈펫의 제품을 선착순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