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펫]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는 파트너사 펀엔씨(FunNC)와 함께 유기 동물 보호소를 찾아 양사 임직원이 함께 '펀엔씨 x 네츄럴코어 따뜻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네츄럴코어는 반려동물 이커머스 기업 펀엔씨와 함께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유기 동물 보호센터 '동물자유연대 온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양사 임직원 약 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유기 동물 돌봄에 힘을 보탰다.
참여자들은 보호시설 청소 및 정리 등 시설 후원 활동, 외부 산책 및 목욕 등의 교감 활동을 바탕으로 유기 동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정서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네츄럴코어에 따르면, 양사는 창업 초기부터 정기적 기부 캠페인과 보호소 후원 등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현재 네츄럴코어는 공식 홈페이지 내 특정 상품 구매 시 구매 1건당 1kg을 도움이 필요한 유기 동물 보호소에 기부하는 '기부 러브(Give Love)' 캠페인을 운영 중이다.

펀엔씨 역시 자사 플랫폼인 '강아지대통령'의 '월간 강대'와 '고양이대통령'의 '월간 고대' 카테고리를 통해 사료 기부와 연계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카테고리 내 제품 구매 시 수익금 전액이 유기 동물 보호소에 기부된다.
김봉준 펀엔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보호소에 있는 유기동물들이 보다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료 기부, 기타 보호소 후원 등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주미 네츄럴코어 이사는 "앞으로도 동물복지를 위한 작은 실천은 물론, 펀엔씨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유기동물 복지 확대와 반려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회원 댓글 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