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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국 개썰매 선수권대회’ 취소

행사장 위치한  대관령 적설량 부족

참가비 전액은 환불, 행사취소 양해

 

대한독스포츠연맹은 25일 당초 30일과 31일 이틀간 개최될 예정이었던 ‘2016 개썰매 선수권대회’ 행사를 전면 취소키로 했다고 밝혔다.

 

연맹은 이날 “당초 행사를 치루기로 했던 특설경기장이 위치한 대관령 일대의 적설량이 부족하고, 당분간 눈이 내린다는 예보도 없는 상태”라며 “부득이 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노트펫  '2015년 개썰매 선수권대회 장면'   사진춡처 : 대한독스포츠연맹

 

2005년 1월 ‘개썰매 선수권대회’를 시작한 이래 행사가 취소된 것은 고온으로 눈이 녹아 행사를 취소한 2009년 행사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이다.

 

연맹은 이번 행사 취소와 관련해 "기상이변으로 대회가 취소될 경우 규정상 참가비는 환불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이번 대회에 한해 참가비 전액을 환불해 드리기로 했다“며 ”행사 취소로 인해 여러모로 불편하고 아쉬운 점에 대해 넒은 양해를 구한다.”고 당부했다.

 

당초 이번행사는 30일부터 31일 이틀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2리에 마련된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대한독스포츠연맹 행사취소 공지 전문]

 

2016 선수권대회를 대회가 열릴 예정이었던 대관령 일대의 적설량 부족으로 취소함을 알립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해온 대회 참가신청자들로선 대회 취소가 여로모로 불편하고 아쉬운 일이겠으나 넓은 양해를 당부드립니다. 대회 규정상으로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대회 취소 시 참가비는 환불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이번 대회에 한해 참가비 전액를 금일 중으로 환불 해 드릴 예정입니다.

 

남쪽 지방에는 폭설로 난리지경인 가운데 여전히 대관령에는 눈(Snow)이 전혀 없는 상태이며 당분간 예보도 없는 상태입니다.​​​​​ 2005년 1월 첫 대회가 시작된 이래, 2009년 대회가 눈이 녹고 땅이 질퍽거리는 등 이상 고온으로 취소된데 이어 사상 두 번째로 기상 관계로 인한 취소를 기록하게 된 것입니다.

다시한번 대회 취소와 관련하여 참가신청자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2017 대회에서 다시 만나뵙길 기원합니다. ​

 

김건희 기자 com@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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