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기우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이기우가 유기견 출신 반려견 '테디', '차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기견이었던 테디와 차차를 만나 한 가족이 된 후 누구보다 소중하고 의지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친구인 둘을 마주할 때마다 떠오르는 문구가 있습니다. 'Every dog is an explore.' 그래 우리에게 단 한 번 주어진 삶의 여정. 이렇게 함께 가고 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테디, 차차와 함께한 여행의 추억들이 담겼다.

모래사장에 친 텐트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멋지십니다. 늘 테디와 차차 잘 보고 있어요. 선한 영향력 짝짝!", "유기견들이 테디, 차차처럼 좋은 가족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함께 가는 그 여정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