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이하)](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40319/c2e9cda211fda533609807346d2d36ba.jpg)
[노트펫] 가수 이효리가 유기견 '꼬깜이'를 임시 보호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19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꼬깜이를 소개합니다. 임보중. 주특기 싫은 척 좋아함"이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40319/17879e147abfa24762666d392c1f31b1.jpg)
![](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40319/5944b65da444829f9512d8b7381c832e.jpg)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임시 보호 중인 꼬깜이의 모습이 담겼다.
![](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40319/fb1a3170997c0683d7b9152db300beee.jpg)
분홍색 리본 핀을 꽂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꼬깜이의 귀여움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효리는 "꼬깜이는 4년 전부터 요가원 마당에서 임보하다가 요가원이 없어지면서 작년부터 집으로 들어온 아이랍니다. 지금 4살"이라고 덧붙였다.
![](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40319/20330a293b014d7715b9fefee02069de.jpg)
사진을 본 팬들은 "꼬깜이 입양 성공을 기원합니다", "마음이 따스워지네요. 역시 내 가수♥", "꼬깜이에게도 우주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꼬깜이야 화이팅이야 임보 가족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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