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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동생에 개를 맡겼을때의 고소함?

 

배우 윤박이 22일 밤 인스타그램에 동생과의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사진을 게시했다.

 

"동생이 보낸 카독..뭐라는 거야..노잼 ㅋㅋ"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는데..

 

사진 속 동생은 "형. 집에 언제와..모니가 자꾸 괴롭혀..나 죽겠어.."라며 펫시터의 어려움을 하소연(?)하고 있다.

 

베들링턴테리어 모니와 하모를 맡기고 나온 건가. 반전이 있다.

 

동생은 ""모니가 밥도 뺏어먹고 물도 뺏어먹고 내가 살 수가 없어"라고 하모가 말함"라고 형 윤박에게 카톡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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