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룹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반려견 '양치'와 눈길 산책을 즐겼다.
지난 26일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이 펑펑 내린 올해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엔 집에서 맛있는 음식 잔뜩 해 먹기."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 오는 날 양치와 산책을 나선 정채연의 모습이 담겼다. 커다란 눈사람 옆에서 냄새를 맡고 있는 귀여운 양치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양치야ㅋㅋㅋ 그거 친구 아니야ㅋㅋㅋㅋㅋㅋ", "양치 눈밭 위에 있으니 더 귀요미네", "눈도 예쁘고 우리 채연이도 눈부시게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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