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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리 듣고 오면 착한 강아지라던데...' 한심한 눈빛만 날린 삼형제

ⓒ노트펫
사진=instagram/@p3._.tojeelri (이하)

 

[노트펫] SNS에서 유행하는 '#착한강아지테스트'를 해봤다가 마음의 상처만 받은 견주의 사연이 웃음을 자아냈다.

 

얼마 전 닉네임 '삼둥맘' 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착한 강아지인지 그만 알아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올렸다.

 

 

당시 보호자는 자신의 반려견 '제리' '엘리' '토리'에게 낑낑거리는 아기 강아지 소리를 틀어주는 '착한 강아지 테스트'를 시도했다. 소리를 듣고 강아지가 걱정하는 듯 반응하면 '착한 강아지'라는 테스트다.

 

가구 뒤에 숨어서 강아지 소리를 재생시킨 보호자. 잠시 후 밖으로 고개를 슬쩍 들어 반려견들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확인해 봤는데.

 

ⓒ노트펫

 

이게 웬걸 녀석들은 나란히 소파에 앉아 미동도 하지 않는 모습이다.

 

오히려 제리와 엘리는 '지금 뭐하는 거냐'는 투의 싸늘한 눈빛만 보내고 있었는데. 맨 뒤에 있는 토리도 고개를 돌리며 시큰둥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노트펫
에휴 또 뭐하냐

 

ⓒ노트펫
뭐... 한두 번도 아니고...

 

사실 이 아이들이 평소 보호자의 행동에 무관심한 편은 아니라는데. 다만 보호자가 유독 이상한(?) 행동을 할 때면 한심하다는 듯 쳐다본단다.

 

보호자는 "제가 허튼짓을 하는 것 같으면 무관심한 표정으로 빤히 쳐다본다"며 "한번은 놀러온 친구네 강아지랑 제가 격하고 놀고 있었더니 제리, 엘리, 토리가 이 영상처럼 나란히 앉아 굉장히 한심하게 쳐다본 적도 있었다"고 말하며 웃었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셋이 어쩜 똑같이 앉아서 저렇게 쳐다보냐고 ㅠㅠ" "노려보고 있는 게 너무 귀여움" "그래도 쳐다보긴 하는 게 어디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푸들 삼형제 토리, 제리, 엘리는 각각 9살, 6살, 2살이 된 아이들이다.

 

ⓒ노트펫
왼쪽부터 엘리, 제리, 토리

 

ⓒ노트펫

 

보호자는 "너희는 아파도 티를 너무 안내서 문제야. 엄살쟁이여도 좋으니까 아픈 거 티 좀 내주렴. 매일매일 사랑해"라며 훈훈한 인사를 남겼다.

박찬울 기자 cgik92@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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