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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달 임산부 벤, 반려견 '줄리'와 전한 근황.."때지야 엄마 무거웡"

사진=벤 인스타그램(이하)
사진=벤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가수 벤이 반려견 '줄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때지야 엄마 무거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벤의 몸에 올라가있는 줄리의 모습이 담겼다.

 

벤을 침대 삼아 편안하게 쉬고 있는 줄리.

 

벤은 그런 줄리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사랑스러운 둘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데.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줄리 공주님 많이 컸다!!!", "줄리야 엄마 몸 무거워ㅠㅠ 내려와줄래?", "귀요미 둘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승연 기자 ksy616@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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