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정희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배우 문정희가 반려견 '마누'와 눈길 산책을 즐겼다.

21일 문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왔다...ㅡㅡ; 나 촬영가야 하는데... 눈길에 모두 조심하세요♡"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통 하얗게 눈이 쌓인 산책로를 나란히 달리고 있는 문정희와 마누의 모습이 담겼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 짓는 문정희.

그 곁에서 위풍당당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누의 모습이 더없이 사랑스럽기만 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마누는 눈 정말 좋아하네요~", "뒷모습이 행복 그 잡채", "아~ 마누 너무 즐거워 보여서 같이 놀고 싶네요", "중간에 브이 사진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