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nstagram/b1n.s이하)](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21212/614f9cc574647a4f51d854a9aa21a779.jpg)
[노트펫] 집사에게 캣휠을 선물받고 싶어 귀여운 시위를 벌인 고양이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반려묘 '제리'의 보호자 선빈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애기 캣휠 사줘야 할 것 같은데 사이즈 많이 큰가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세탁기 통안에 들어가 있는 제리의 모습이 담겼다.
세탁기를 캣휠 삼아 신나게 돌리고 있는 제리.
![ⓒ노트펫](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21212/432eca8b888da6342f2862a2964892c8.jpg)
한두 번 타본 솜씨가 아닌 듯 자유롭게 속도 조절을 하며 능숙한 솜씨를 뽐내고 있는데.
마치 캣휠을 사주지 않으면 세탁기라도 돌리겠다는 듯 시위를 하는 듯한 모습이다.
![ⓒ노트펫](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21212/3475b7926881ce783aa4af6c2a8a8936.jpg)
해당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우와~ 비싼 캣휠이네요", "진짜 당장 사줘야겠어요!!! 너무 귀여워요!!!", "아 이 정도면 사줘야겠네요ㅋㅋㅋ 사주면 엄청 잘 쓰겠어요"라며 귀여운 제리의 모습에 마음을 뺏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트펫](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21212/4e0b7a628765770125a70c8d5009a89e.jpg)
선빈 씨는 "제리가 어느 날부터 갑자기 세탁기를 캣휠로 타기 시작했어요"라며 "캣휠을 사주고 싶었지만 공간이 부족해서 결국 캣휠 대신 캣타워를 사줬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노트펫](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21212/3c2be3fcd92ce1024b300c752e0a282c.jpg)
남다른 귀여움을 자랑하는 제리는 지난 7월 태어난 브리티쉬 숏헤어 왕자님으로, 온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노트펫](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21212/05b210b2c92aa983391245b7bc4ba728.jpg)
처음 보는 사람을 경계하기는커녕 호기심을 보이며 먼저 다가갈 정도로 친화력 좋은 개냥이라는데.
![ⓒ노트펫](https://image-notepet.akamaized.net/resize/620x-/seimage/20221212/dfea6c6ca5923c0161951c6680ef5c2f.jpg)
선빈 씨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항상 행복하자 제리야!"라고 애정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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