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고소영이 반려견과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포메라니안 반려견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고소영은 머리에 썬글래스를 하고, 반려견과 함께 똑같은 네온 컬러의 옷을 착용하고 있다. 창 밖으로 파란 가을 하늘과 한강의 시원한 모습이 한껏 어우러져 여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고소영은 반려견이 햇볕을 음미하는 듯한 모습의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오늘(17일), 창가에서 햇볕을 쬐기에 안성맞춤이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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