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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잘생긴 소 앞에서 "졌다.."

 

[노트펫] 배우 소지섭이 잘생긴 소와의 싸움(?)에서 쿨하게 패배를 인정했다.

 

'소간지' 소지섭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술관에 가서 찍은 흑백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이후 두번째 글이었다. 

 

소지섭의 눈길을 잡아끈 것은 소였다. 화관을 두른 수소는 혀를 살짝 내밀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소지섭은 "소싸움 졌다.."라면서 마치 싸움에 져서 눈길을 돌리듯 부질없이 옆을 바라보는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울배우님은 항상 우리에게 이기시는데..." ""그 싸움... 에 제가 도전해보고싶습니다." "센스도 좋으신 울 배우님" 등의 댓글을 달며 즐거워했다.

 

한편 소지섭을 쓰러뜨린 소 그림은 고상우 작가의 디지털회화 작품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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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우 작가는 지난 6월부터 이달 11일까지 멸종위기 동물을 주제로 'Forever Free – 그러므로 나는 동물이다' 전시회를 진행했다.

 

고 작가는 '푸른색 사진예술의 선구자'로 불린다. 그는 100% 디지털 팬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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