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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키우길 잘했다"..주인이 바쁠 때 숨바꼭질하며 노는 멍멍이들

 

[노트펫] 보호자가 바쁠 때면 둘이서 즐거운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페루 매체 RPP뉴스는 주인이 바쁠 때면 둘이 숨바꼭질을 하며 노는 강아지들을 소개했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한 유저는 최근 숨바꼭질을 하며 노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그녀의 반려견들은 평소에도 보호자들이 바쁘면 둘이 놀곤 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놀이는 바로 숨바꼭질이다.

 

영상 속 닥스훈트는 냉장고 앞에 숨어 슈나우저가 자기를 찾으러 오길 기다렸다. 슈나우저는 닥스훈트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찾기 위해 냄새를 맡으며 두리번거렸다.

 

슈나우저가 집안 곳곳을 수색하는 사이 닥스훈트는 그 모습을 힐끔힐끔 쳐다보며 잔뜩 기대하는 표정을 지었다.

 

@viickyseco mis perros de vdd se ponen a jugar escondido #funny #dogsoftiktok #hideandseek #daschund #schnauzer Funny Song - Cavendish Music

 

두리번거리던 슈나우저가 코너를 돌아 냉장고 앞으로 온 순간 닥스훈트는 녀석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슈나우저는 신이 나서 폴짝폴짝 뛰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닥스훈트는 숨바꼭질 전문가다", "진짜 사람 아이 같다", "둘이 진짜 잘 논다. 이래서 둘을 키우는구나.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윤주 기자 syj1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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