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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아프다는 말에 촬영하다 뛰쳐나간 개그맨

 

[노트펫] 개그맨 이세영이 강아지 때문에 가슴을 쓸어 내린 순간을 전했다.

 

이세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반려견 로이 사진과 함께 촬영을 중단하고 뛰쳐 나간 일을 소개했다.

 

이세영은 "어제 갑자기 토하고 켁켁대고ㅠㅠ"라며 "오늘까지도 그래서 아주ㅠㅠㅠ 촬영하다 뛰쳐와서 병원가고ㅠㅠㅠㅠ"라고 가슴을 쓸어 내렸다.

 

 

아이든 강아지든 고양이든 갑자기 아프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일이 손에 잡히지 않기 마련이다. 이틀째 그러는 모습에 이세영은 로이 걱정에 촬영도 접어야 했던 모양이다.

 

이세영은 "아프지 말자 내 새끼"라며 로이의 건강을 기원했다.

 

 

이세영은 반려견으로 로이와 유키를 키우고 있다. 각각 갈색과 흰색털을 가진 로이와 유키는 둘 다 닥스훈트 종이다.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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