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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사료 2알 준 집사 째려본 고양이..`지금 나랑 장난하냥`

고양이 미니라의 평소 모습. 순한 표정의 미니라가 밥그릇을 쥐고 있다. [출처: 미니라의 트위터]
고양이 미니라의 평소 모습. 순한 표정의 미니라가 밥그릇을 쥐고 있다.
[출처: 미니라의 트위터]

 

[노트펫] 집사가 실수로 사료를 2알만 주자, 고양이가 집사를 째려본 사진이 화제가 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2살 나폴레옹(미뉴에트) 고양이 ‘미니라’의 집사는 지난 6월 27일 트위터에 고양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고양이 미니라가 밥을 2알만 준 집사를 원망 섞인 눈빛으로 바라봤다.
   고양이 미니라가 밥을 2알만(빨간 원) 준 집사를 원망 섞인 눈빛으로 바라봤다. 집사는 봉지를 잘못 잡아서 실수한 거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집사는 “밥이 봉지에서 2알만 떨어져서, 오늘 저녁이 이것뿐인 줄 착각한 고양이의 얼굴 ㅋㅋㅋ”라고 설명을 붙였다. 이 사진은 10만회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

 

 

 

한 네티즌은 “불만족한 얼굴이 너무 귀엽다.”고 폭소했다. 다른 네티즌은 “저런 눈빛이라도 귀엽다.”고 칭찬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평소와 격차가 심하다.”고 배꼽을 잡았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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