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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바꾼 집사 머리카락 물고 도리도리한 고양이..`냄새 별로다옹`

고양이 무차마루가 집사의 샴푸가 바뀐 것을 알아챘다. [출처: 무차마루의 트위터]
고양이 무차마루가 집사의 샴푸가 바뀐 것을 알아채고 이런 반응을 보였다.
[출처: 무차마루의 트위터]

 

[노트펫] 집사가 샴푸를 바꾸자, 고양이가 이런 반응을 보여서 화제가 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집사가 샴푸를 바꿨더니 스코티시폴드와 브리티시 쇼트헤어 믹스 고양이 ‘무차마루’는 이런 반응을 보여서 화제가 됐다.

 

머리카락을 물고...
머리카락을 물고...

 

집사는 지난 20일 트위터에 “샴푸 바꾼 거냥?”이란 코멘트와 함께 고양이의 반응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15만회 넘게 ‘좋아요’를 눌렀다.

 

도리도리
도리도리

 

사진에서 고양이는 집사의 샴푸 향기가 싫었던지 집사의 머리카락을 물고, 도리도리 고개를 흔들었다. 네티즌들은 고양이의 귀여운 반응에 배꼽을 잡았다.

 

 

 

한 네티즌은 “소중한 머리카락을 아...”라고 탄식했다. 다른 네티즌은 “거친 고양이다.”라고 폭소했다. 고양이가 집사의 머리카락을 삼킬까봐 걱정한 네티즌도 있었다.

 

집사가 화장실에 오래 있었다고 짜증낸 무차마루.
집사가 화장실에 오래 있었다고 짜증낸 무차마루.

 

평소 무차마루는 집사가 화장실에 오래 있어도 이빨을 드러내는 녀석이라, 집사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다고 한다. 

김국헌 기자 papercut@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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