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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아빠와 진국이'

 

배우 신세경이 18일 밤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진국이' 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시했다.

아빠와 진국이가 가을 단풍길을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신세경도 힘들까? 신세경은 "아빠와 진국이 힘든하루 그래도 힘내"라는 멘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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